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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대를 잇는 아리스토텔레스와 맹자의 이야기도 나온다. 하지만 등장인물은 평소 과학자로 알고 있던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뉴턴이고 그리스 대작 오디세이아를 지은 시인 호메로스가 등장한다. 내 예상과는 다른 인물들이 신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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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의 이야기는 진리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던 일반적 견해에 대한 철저한 회의가 과학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되었음을 보여 주는 좋은 예이다.
<<그림>>
플라톤에 의하면, 철학은 아름다움, 진리, 경건함, 정의와 같은 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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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의 역사
1. 갈릴레이와 관성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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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림 ≫
그리스 철학자. 스승인 플라톤이 초감각적인 이데아의 세계를 중시한 데 반해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감각할 수 있는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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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에게 전해지고, 15세기 무렵에는 다시 신플라톤주의를 통하여 부활하였다. 케플러는 바로 이 신플라톤주의의 열렬한 신봉자였다. 그는 자연은 더없이 조화로 가득차 있다고 보았는데, 그 예로서 "천구의 음악"을 내세웠다. 행성들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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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들은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는 태양 중심설을 주장하고 또 증명하기 까지 했다.
르네상스 시대의 물리학자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갈릴레이를 들 수 있다 레어나르도는 유명한 화가이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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