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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없었던, 단지 늘 현재진행형이기만 했던 나의 사랑과 사랑방식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진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지 않는 사랑은 결코 오래갈 수 없다는 것, 사랑은 상대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며 그것이 결국 사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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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 연이어 할머니도 돌아가고 만다. 작은 나무는 다시 인디언지역을 찾아 정처 없이 떠돌던 중 함께 있던 개들도 한 마리씩 죽으면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블루보이까지 죽으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의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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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들은 각자의 역할이 있다. 아무리 사소한 존재일지라도 이 세상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인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부족함으로 좌절해서는 안 되고 자신의 이 세상에서의 역할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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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고 보면 미국은 영국의 식민지서 부터 해방된 독립 국가로 또 노예제도로 대표되는 인종차별 국가에서 이제는 인권을 강조하는 민주국가로 다시 인디언의 땅을 빼앗던 침략 국가가 국제 자유를 자진해서 나서는 경찰 국가로 변모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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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영혼을 팔지 않았다> 등을 남기고 1974년 54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떴다.
- 참고문헌 -
1. 포리스트 카터 (Forrest Carter) 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아름드리미디어 출판사 1. 느낀점
2. 미디어 리뷰
3.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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