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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부업 하라>를 읽고 저자: 전주양
처음 독후감을 써서 올려 보는지라 아직은 글이 많이 서툽니다. 이게 무슨 독후감이냐, 나도 이 정도는 쓸 수 있겠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읽어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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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부업하라> 라는 책을 인터넷에서 보고 제목 자체가 너무 끌려서 다른 도서관에서 신청해서 우리동네 도서관으로 이동해줘서 빌리는 서비스까지 신청해서 빌렸다. 이 책의 주된 골자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서 자료판매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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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같다.
이 책은 단순히 독후감 글쓰기 부업을 지향하는 것은 아니다.
꾸준한 독후감 글쓰기가 주는 힘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작가가 경험담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나는 그것에 충분히 공감하고, 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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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책을 읽고 나면 A4용지 한 페이지 정도가 한 면인 노트에 독후감을 항상 작성하였다. 하지만 그게 전부였다. 그것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상상은 해보지도 못했다. 늘 혼자서만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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