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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아스파시아라고 하며, 이 글의 마무리 부분을 보면 소크라테스가 직접 작성한 것이라고 의심하는 메넥세노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서 플라톤의 의도가 무엇인가 궁금해진다. 그것은 소크라테스로 하여금 연설을 수행하게 하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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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넥세노스는 그녀의 연설문에 대한 감동과 한없는 감사를 표하며 둘의 대화는 끝이 난다.
결론
앞이 깜깜하기만 했던 나의 글이 끝을 향했다. 철학에 대해서는 지식이라고는 전혀 없는 내가 <<메넥세노스>>라는 책을 받아들이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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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사상을 드러내는 한편, 문답법이 아니기에 디오티마라는 여인의 입을 빌어 말하고 있다.
디오티마의 역할은 <메넥세노스>에서 거론되었던 아스파시아의 역할과 일면 비슷하면서도 확연히 구분된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알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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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철학의 이해, 정음사
◎ 손인수, 교육철학의 이론과 실제, 문음사
◎ 요한네스 휠스베르거, 서양철학사
◎ 조나단 반즈(1989),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서광사
◎ 주영흠(1997), 서양 교육 사상사, 서울 : 양서원
◎ 한석환, 철학자 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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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를 지혜에 대한 욕망으로 정의함으로써, 에로스를 윤리적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참고문헌
철학의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목차
1, 플라톤의 생애와 사상
2, 플라톤의‘향연’
3, 감상
4,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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