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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 부끄러워졌다.
책을 읽기전에는 500쪽 가까이 되는 책을 어떻게 해야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걱정을 했는데 점점 읽다보니 왠지 모르게 찔리는 것도 있고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책을 멈추지 않고 뭔가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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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행동으로는 드러내지 않지만 속으로는 끙끙 앓는 내 자신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글을 통해 내 자신의 삶이나 현대 사회에 빗대어 해석을 해보니 거의 대부분 적용이 되는 것이 정말로 신기하였고 앞으로 이 책을 읽고 현대 사회의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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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진정 원하는지 잘 알고 있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더 나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타인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힘도 길러야 하루에도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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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군중\'을 통해, 사회와 개인, 기술과 커뮤니케이션의 복잡한 상호작용에 대해 더 깊이 있고 세밀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리스먼의 분석은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인간 유형과 그들이 직면한 도전들을 명확하게 드러내 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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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리스먼(D.Riseman),이상률,[고독한 군중], 문예출판사, 1999
이승훈, 1인 미디어, ‘이성’이냐 ‘감성’이냐, 오마이뉴스, 2005. 5. 26
이현송,「미국 사회의 다양성」,『미국지역정보』, (http://www.ibas.re.kr/usa/usa.htm)
김상진, [싸이질’로 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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