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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둘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마지막에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다. 마지막 부분은 쓸쓸함만이 그 뒤를 맴돌고 있었다.
아직까지도 마음은 계속 책 속을 헤치고 있다. 나는 모르지만 책은 아는 그 무언가를 찾고 싶다. 그래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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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는 완벽한 문장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쉽고도 짧게 소설을 적어 내려가고 있다. 읽는 사람 역시도 깊은 생각 없이 그냥 등장 인물의 호흡을 따라 그들의 생각에 쉽게 빠져들 수 있는 가볍지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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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부친들이 이 시기에 종전에 수반하는 복원을 했기 때문에 저절로 혼인, 출생인구가 이 시기와 겹쳐졌다.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시대적 배경
「상실의 시대」작품소개
분석의 point & Keyword
작품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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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 むらかみはるき)
Ⅱ. 무라카미 현상
Ⅲ. 作品 『상실의 시대』
Ⅳ. 『상실의 시대』에 나타난 작가의 키워드
Ⅴ. 감상
Ⅵ. 그 외 作品
ⅰ.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ⅱ. 어둠의 저편
ⅲ. 댄스댄스댄스
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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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 “이상이나 꿈을 가지고 돌진하면 도대체 뭐가 얻어진다는 거야? 어디에 겨우 도착할 수 있다는 건가?”
-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 개인적 분리의 측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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