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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독하지 않은 군중일 것이다. 이번 책 또한 나로 하여금 많은 반성을 하게끔 도와준 한편, 사회학 공부에 대한 나의 생각이 성장을 하게끔 도와준 책이었다. 작가가 1부 첫 장에 필딩의 『톰 존스』의 한 구절을 이용해 사회학 연구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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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개론 수업 과제라는 사실 때문에 읽게 되었지만, 처음 사회학과에 입학하였을 때 다양한 책을 읽어 보겠다는 다짐을 생각하며 앞으로는 책을 읽는 습관을 들여 과제가 아닌 좀 더 다양한 책을 읽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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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타인지향형이지만, 나는 나의 마음속 의지로 행동하며 움직인다. 가끔 친구가 잘못 된 행동을 할 때에도 내 마음속 양심을 따르며 말리기도 하고 설득하기도 한다. 앞으로는 다수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못하는 겁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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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며 자신있고 당당한 내 모습에 대한 유토피아를 바래왔다. 그 결과 대학생이 된 지금의 나는 나름대로 예의를 갖춘 어느 정도의 주관이 생긴 것 같다. 그렇다고 지금의 나는 온전한 ’자율형 인간‘이 되었다고 하기는 어렵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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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 숀 호머지음. 김서영 옮김, 은행나무
삐딱하게 보기 / 슬라보예지젝 지음. 김소연 옮김. 시각과 언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대상으로 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적용연구 -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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