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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는 곳이라 실제로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어 피해자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넷째, 사회인식 변화를 위한 홍보활동이 지속되어야 하는데, 여성장애인 성폭력문제는 개인의 불운이 아니라 사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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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노숙인시설생활자여성노인아동성소수자 등 제대로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계층들이 사회 곳곳에 존재한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문제의 핵심에는 장애인 차별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 사회에 만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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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들은 비장애인에비해 자기방어정도가 낮기 때문에 문제의 발생이 잦다.
여성장애인 성폭력 피해 방지를 위한 앞으로의 과제를 몇 가지 제시해보았다.
1) 사전예방차원에서 지속적인 여성장애인 인권 운동이 필요하다
여성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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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 배움의 한 풀어야」, (사)광주여성장애인연대 상임대표
김성희, 2004,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차별해소방안」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정애「여성장애인의 이중차별에 관한 연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전공,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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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남성에 비해, 그리고 비장애여성에 비해 장애여성들이 직면하고 있는 한층 더 높은 차별의 벽을 허물기 위해선, 장애인 인권과 여성인권을 위한 논의에 장애여성 특유의 경험들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6. 여성장애인의 복지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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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대한 용어정의를 명확히 해야 하며, 현행 시설장애인에 대해서만 비친고죄로 되어 있는 조항을 재가여성장애인에게로 확대하여 모든 여성장애인에 대해서 친고죄가 폐지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성폭력특별법이 선언적 의미에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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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에게도
- 각종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기회가 확대되어야 한다.
- 여성장애인 자립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각종 정보, 각종 사회교육프로그램, 자기의식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등이 폭넓게 제공되어야 한다.
- 사회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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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애인의 자립생활, 심리 등과 관련한 상담프로그램을 확대 보급하여야 한다.
- 여성장애인 자조자립집단을 구성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확대, 강화되어야 한다.
- (비)공식체계와의 연계를 통한 정신적인 자립 지원이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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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도 거주하고 있으며 소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장애인도 다양한 욕구가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앞으로 의료비 지원이 더 많은 도시로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다섯째, 교육부분에서 의무교육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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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에게 복지프로그램을 전달하는 복지기관, 장애인들의 권익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장애관련 단체와 여성단체 그리고 여성장애인단체 등의 역할을 살펴보고자 한다. 내용에 따라 엄밀하게 역할을 구분할 수는 없으나 대략적으로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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