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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 관해서 많이 알 수 있었고 또 무엇이 잘못된 것이고 무엇이 바로된 것인 가도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을 조금이나마 가질 수 있게 된 것이 기뻤다. 마칠 때쯤이 5시정도 였다. 벌써 해는 서쪽으로 많이 기울어 인왕산 자락 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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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속상한 것 이 있다면 경복궁에 갔을 때 그 안에서 먹을 것을 먹고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버리고, 담배를 핀다던지 문화재 안에서 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의 소중하게 복원된 우리 문화재에 대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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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라 점점 읽어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백의민족이다’, ‘민주주의다’, ‘동방예의지국이다’라고 하는 우리 전통을 생각하지 못하고 유행과 흐름만을 쫓아가는 그런 행동만을 보고 해오고 있다. 나는 이번 궁중행사를 통하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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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느낄 수 있었다. 시간이 없어서 가보지 못한 곳이 있는 게 내겐 한 가지 아쉬운 점이지만, 다음에도 다시 한 번 견학의 기회가 주어지면 그 날 미처 가보지 못했던 곳에 꼭 가보고 싶다. 이 번 답사를 통해 경복궁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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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에 큰 뿌리를 박고 있다는 깨달음과 함께 이번 답사기를 마치려한다. Ⅰ. 경복궁 선정 이유
Ⅱ. 경복궁, 무엇을 볼 것인가?
Ⅲ. 500년 전 경복궁 속으로 떠나는 여행
Ⅳ. 경복궁 답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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