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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BLU』양억관 옮김. 소담출판사. 2000.11.20.
2. 『냉정과 열정사이ROSSO』김난주 옮김. 소담출판사 2000.11.20.
3. Seymour Chatman, 「영화와 소설의 서사구조」, 김경수 옮김, 민음사, 1997.
기타
『냉정과 열정사이』2003년 작. 나카에 이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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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그녀는 마음의 문을 닫고 지극히 절제된 사랑으로 쥰세이를 추억하고 있었던 것 이다.
책 속엔 참 다양한 종류의 사랑이야기가 가득하다. 내가 살면서 겪어 볼 수 없을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하다. 여자들이 로맨스소설을 끊임없이 읽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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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blu를 읽고나서, 이탈리아의 피렌체도 참 아름다운 도시인가 보다 라고 생각했다. 때로 관광 가이드책 말고, 이런 책을 들고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피렌체의 건축물들, 그림들을 직접 보면 또 색다른 느낌이 들지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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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Rosso"중에서 아오이..
㉠'아가타 준세이' 그는 나의 전부였다.
그의 눈동자도, 그의 음성도, 불현듯 고독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웃음진 얼굴도...
만약..어디선가 준세이가 죽는다면, 난 분명 그의 죽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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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소개
2. 주요 등장인물 소개
3. 주요 등장인물간의 관계
4. 캐릭터 분석
5. 시간의 흐름으로 본 Blue&Rosso
6. 소설의 여덟줄 요약
7. 쥰세이와 메미의 사랑
8. 아오이와 마빈의 사랑
9. 쥰세이와 아오이의 사랑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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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을 것 같다. 쥰세이의 열정이 냉정의 열차를 따라 잡았겠지.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재회하며 평생 열정적으로 사랑하며 인생의 끝마침을 함께 하겠지.냉정과 열정사이엔 무엇이 있었을까?? 그것은 두 사람이 함께 느낀 그리움이 아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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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다 읽고 나서 나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는 책인 것 같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냉정인가요?? 열정인가요??”
아직은 사랑이란 단어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만약 나도 쥰세이와 아오이처럼 사랑을 할수있다면 냉정도 아니고 열정도 아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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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의 이런 구절을 보고 문득 나는 생각한다. 내게 도 그런 사랑이 있었던가를.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았던 것도 같은 몽롱한 회상을 중단하며 다시 생각한다. 어찌되었든 간에 사랑에 있어서 만큼 이제 나도 심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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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두 연인이 시간의 간극을 두고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과거의 기억과 약속들이 현재와 미래에 끊임없이 영향을 주는, ‘첫사랑’의 특성을 잘 반영해낸 작품인 것 같다. 지나간 시간을 되돌려 보고 싶은 그런 작품이었다.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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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
또 한 가지, 역시 첫사랑은 혹은 지난 사랑과 함께 흘러버린 세월은 빛을 발할 수 없는 무언가구나 하고 끄덕일 때 즈음 그저 해피엔딩을 위한 마무리를 짓는 것은 억지스럽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쥰세이가 아오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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