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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나는 세속화되어갔다.
내가 찍고 싶은 모든 풍경을 take a picture 하면서 그리고 내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고 싶다. 인생시계의 초침은 지금 이렇게 독후감을 적고 있는 이 시간에도 흐르고 있다. 내가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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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도 저자의 조언을 나름의 도움은 주었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이제는 우리는 진짜 선택해야 한다. 인생이라는 것은 자신이 사는 것이지 남이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또한 청춘의 시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정말 하고 싶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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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내가 가장 중요하며, 내가 어떻게 결정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청춘이 결정되는 것이다.
인생시계에 있어서 지금 나는 아직 인생의 1/4도 못 살았다. 그리고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과 반성도 하지 않았다. 지금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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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늦지는 않았다. 남들보다 한 시간 덜 자고 한 시간 더 나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한다면 그 성과는 졸업후 미래의 삶을 결정할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사회에 나가기 전 청춘이기에 아파도 된다. 실패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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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서 경험을 넓혀야 하는 것이다.
백 번 보는 것보다 한 번 경험하는 것이 낫다는 말처럼 우리는 다양한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젊기에 체력도 만땅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시간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 ‘아프니까 청춘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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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딪쳐보자.
뭐든 열정만 있다면 달릴 수 있다. 불안함과 외로움을 극복하면서 남들과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 열망을 이끄는 삶, 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더 아플 수 있다. 그렇지만 그러면서 훌쩍 자란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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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전부터 내가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를 생각해본다. 청춘... 그것은 정말 좋을 때이고 활기찬 때라는 것은 맞다. 그러한 때에 나는 놓여 있다. 내가 지금 하고자 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타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결정이나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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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봐야 하지 않을까? 열정을 다해서 청춘의 시기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 물론 저자의 말이 너무 이상적이 들릴 수도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말로 도전에 실패하면 다시 일언서면 되지... 하지만 지금 우리가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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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 더욱 무겁게 다가온다. 지금까지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리더는 결코 군림하는 자리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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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 모르고 살아간다. 아니, 그저 공허하게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젊었음에도 말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 한다. 저자가 무엇을 위해 이 책을 썼는지 잘 모르겠지만 진정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향해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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