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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로 맺어지느니 좋은 진실로 희극적인 결말로 맺어지는 것이 낮지 않나 싶다. 그리고 비극적인 결말을 맞은 엔론의 로고 삐뚤어진 “E ”는 어쩌면 처음부터 삐뚤어진 양심을 의미하던 것이 아니었을까? 라는 의문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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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넘치는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그 에너지를 발전시킬 수 있는 관리 능력이 부족했어요.“
수 많은 인재들의 집합소, 창의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엔론이 부패의 상징이 된 것을 거울 삼아 나 스스로를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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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현대사회와 경영윤리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윤리경영이라는 단어를 반복해서 들었다. 많이 듣긴 들었지만 그 당시에는 사실 왜 그렇게 강조하는지 와 닿지는 않았다. 하지만 탐욕의 실체를 통해서 윤리경영, 윤리회계 등 기업에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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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이것은 변하지 않을 진실이며 공동체 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알아야만 할 진리이다. 현명한 사람은 타인의 실수를 통해 자신을 단점을 깨닫고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실수로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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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야겠다.
절판된 책이라지만, 어딘가에 파는 곳이 있다면 좋을 텐데. 소장하고 싶다.
언젠가 내가 윤리와 현실을 허덕일 때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지금 회계 배우기가 어렵고 힘들다 해도 밝은 미래를 위해서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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