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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번도 생각해 본적없는 장애를 가진 부모가 아이를 양육해도 되는가에 대해 저 혼자 스스로의 의문점을 굉장히 많이 가지게된 시간이 였던것 같습니다. 또한 나도 사회복지사의 입장에서 나중에 저런 상황을 보게 되었을 때 장애부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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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의 친구들인 것이다.
표현방법이 우리와는 조금 차이가 있어 우리가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지 그들이 틀린 것은 아니다. 사실은 나 역시도 장애인에 대해 거부감이라기보다는 왠지 모를 두려움과, 나의 그릇된 눈빛하나로 인해 그들에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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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됐고 가족과 주위 사람들의 사랑이 있다면 어떤 장애든지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우리 사회의 일원이고 우리의 친구다. 봉사를 할 때도 그들을 아랫사람으로 보기 보다는 동등하게 보고 사랑과 아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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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가족보다 높을까? 통계자료를 모른 상태에서 추측컨대, 높진 않을 것이라 본다.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이 무조건 삐뚤어질 것이라 보는 건 편견이라 생각한다. 나중에 부모가 되어서 다시 볼 영화 1순위로 아이 엠 샘을 꼽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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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는 것 자체도 이해되지 않는다.
나는 이러한 일들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장애인들의 진술능력을 넓게 인정해 주어야 하며, 특수교사의 임명요건을 보다 강화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장애인의 인권에 대한 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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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가니’에서 나온 일은 우리 사회가 가진 어두운 그림자의 극히 일부일뿐일 것이다. 아직도 사회에서는 악랄한 강자들의 욕망과 횡포에 고통받는 약자들이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고 있다. 사실 그들은 침묵하고 있지 않다. 목청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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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피하기보다 한 발짝 다가가 서로를 돕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회복지 관련 첫 번째 영화감상문 - 도가니
사회복지 관련 두 번째 영화감상문 - 아이 엠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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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는 마음가짐도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도 되는 듯하다. 무슨일이든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감안할 때 이번 영화감상문과제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간접적으로 조금이나마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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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이 영화를 접한 이후 생각이 너무 너무 달라졌다. 현재 그리고 미래에는 더욱이 노인의 복지, 노인간호학 분야가 중요해 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내가 할아버지, 할머니의 외로움과 쓸쓸함을 뼈 속 깊이 느끼며, 할머니 할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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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야할 권리를 제공하고 도와줘야 하는 것이다.
‘도가니’를 통해 나의 현재 모습 또한 장애인과 그 외에 많은 약자들을 편견을 가진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과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그들의 세상의 부조리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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