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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개인적인 면, 사회적인 면, 국가적인 면 등, 다양한 인간세계의 도덕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모든 장에서 다루어지는 인간 관계에 대한 그의 시각 및 해석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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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지 못했다는 것을 반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얼룩진 과거의 역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녔다는 것이다. 우리의 얼룩진 과거를 앞선 세대의 선물이라 생각하자. 앞으로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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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는 GE에 퇴사하고 놀고 먹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퇴직한 뒤에도 사모펀드사에 들어가서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인생을 살아갔다. 그의 “일은 위대한 것이다. 일이 곧 삶이고, 우리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한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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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다.
어느 글에서 보니 군주론을 썼던 마키아벨리가 사실은 공화정 옹호주의자라는 사실이 적혀있었다. 참 의외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군주론의 마키아벨리 그리고 공화정 옹호의 마키아벨리 둘 사이의 간격을 어떻게 메워야 하는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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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들이 만족하면서 즐겁게 일하는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것은 와우 하면서 신나게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직원이 만족하지 못하는 기업은 언젠가는 망하기 십상이다. 왜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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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누이와 간통한 일을 가지고 제왕을 위협하여 결국 제왕은 사형이 두려워 자살을 하게 된다. 제왕의 사망 소식을 들은 천자는 주보언이 제왕을 협박하여 자살하게 했다고 여겼다. 그러나 주보언은 이 사실을 부인했다. 그 때 공손홍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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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 시대의 진정한 희망이다. 항구에 머물러 있는 배는 안전하지만 진정한 배의 존재 이유가 아니다. 항상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겠단 생각으로 열정을 갖고 달려 나가는 청춘이 되길 바란다. 기계적인 성능에 쓰여야 할 스펙이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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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증가가 더 적은 확실하다.
그렇다면, 정신적인 엔트로피는 어떤가? 인간이 여가생황을 생활하지 않고, 무조건 숨만 쉰다면, 우리 인간의 정신은 극도로 피폐해지고, 후에는 감정이 메말라 질 것이다. 제레미 리프킨이 말하는 엔트로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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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본다면 외국의 거대한 박물관들이 부럽지 않다. 나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면 한다. 남의 것을 따라하고 부러워 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것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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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노인이 “사람들은 내일을 준비하지만 내일은 사람들을 위해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지. 아니, 내일은 그런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를 몰랐어.”라고 말한 것이다. 그만큼 내일은 불확실하며 우리에게 아무 약속도 해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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