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스도의 이웃사랑 등 많은 사상가들과 예수그리스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예를 들어 동양고전과 예수그리스도의 만남 혹은 공자와 예수그리스도의 만남 또는 노장 사상과 예수그리스도와의 관계
|
|
|
어쩌면 아직도 유럽이 만들어놓은 신기루 속에 갇혀 허우적대고 있는지도 모른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소설 데미안의 한 구절처럼 우리는 이제 우리를 둘러
|
|
|
의 약한 문화는 소리 없이 동화시켜 버리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책에 실린 인디언들의 사진은 사진으로만 전해질 것이고 노래는 악보와 가사만 남게 될 것이다.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이다. 과거 조선이 일제에 의해 강제 합병 되었을 때 실시
|
|
|
지금 현재를 담을 수 있는 시대를 담을 수 있는 자료를 과거의 의궤처럼 하나의 책으로 엮어서 보관한다면 현재의 문서보관함보다 더 체계적이고 자세히 알 수 있는 하나의 기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컴퓨터라는 현대의 첨단 과학과 과거
|
|
|
답은 아직 명확하게 보이진 않는다. 사실 정의내림 자체가 이분법적 사고와 마찬가지로 한계와 오류를 지니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학도로서, 이 비스무리하면서도 사적으로 볼 때 줄곧 다른 방향으로 걸어 온 두 학문은 서로 떨어질
|
|
|
하다. 서장에서 그는 주사위 놀이를 하자고 제안한다. 주사위를 굴리기도 전에 확률을 계산하는 철학자들이 되지 말고 주사위의 눈의 가능성이 여섯이나 있음에 도취되는 도박꾼들이 되자고 한다. 그리고 니체를 설명하곤 마지막에 가서는
|
|
|
정신적 지주였던 것이다.
난 <탈무드>가 유태인들의 정신적인 지주로 남기까지 이러한 고난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들의 정신적 지주일 수 있는 이유를 지혜의 근본을 통해 이야기하고 싶다. 앞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탈무드
|
|
|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인재들을 등용할 줄 알아야하는 것도 홀리브레인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인재 등용도 문제해결력에 포함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시대에 그런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아쉽다. 지금은 무력보다는 지력으
|
|
|
운 종교의 등장으로 가능했다고 본다. 표면적으로 알고 있었던 미국과 기독교의 상황들을 다양한 방면에서 역사적으로 분석하여 보다 심층적인 이해를 돕는다. 저자는 신학대학에서 공부를 했지만 종교를 객관적으로 그리고 보다 포괄적으
|
|
|
있는 유비와 같은 훌륭한 나라의 리더가 되길 바란다. 현 시점에서도 삼국지를 통해서 배울 것이 많고 현재를 삼국지를 통해 바라볼 수 있는 점에서 정말 훌륭한 책인 것 같다. 모든 사람이 이 책을 읽고 대한민국을 되돌아 봤으면 한다.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