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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인간을 심판할 수 있을까. 히틀러 같은 극단적인 파시스트를 심판하고 수백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그를 심판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 ‘죄와 벌’을 읽기 전 나의 생각은 당연히 ‘심판하는 것이 옳다’였다. 하지만 라스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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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전쟁은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되며, 히틀러 같은 독재자가 사람으로서 생각할 수도 없는 유태인 탄압을 저지른 것과 같은 일은 미래 세계에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야 될 안네가 어른들이 일으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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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그리고
쉰들러 리스트
1. 이 영화는 이렇다
영화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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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림 ≫
쉰들러 리스트
Schindler's List, 1993 미국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 리암 니슨 / 벤 킹슬리
독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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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 경찰은 시위를 저지하지 말 것, 가능한 부유한 유태인을 우선 순위로 체포할 수 있을만큼 체포할 것의 내용을 포함한다.
이 사건 이후 나치는 외교관 에른스트 폰 레스의 죽음에 대해서 유태인들에게 약 4억의 배상금을 요구했고,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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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노스트라다무스는 의사이자 예언가이자 철학자였다. 그는 ‘히틀러가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패배한다’ 와 ‘나폴레옹의 출현과 프랑스의 몰락’에 대한 일 등 다양한 예언을 적중시켰다. 1999년 지구가 멸망한다는 예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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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독일의 괴벨스와 매우 유사했다. (괴벨스는 히틀러 정권 당시 선전 장관으로 라디오를 보급했다.)
3. 이명박 대통령과 베를루스코니 총리
이명박 정권이 지금 시행하려는 미디어법은 이탈리아의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자신의 권력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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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자연스럽게 집단의식에 물들게 되고, 결국 나치즘과 히틀러를 찬양하도록 감독에 의해 의도된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모순적일 수도 있지만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분명 ‘주관적’이다. 분명 영화 속 장면들은 100% 사실로만 구성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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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할 수 있다고 보여준다. 또한 과거 역사적으로 이루어졌던 히틀러, 일본 제국주의, 스탈린, 푸틴 등 정부가 자행한 가짜뉴스의 사례를 보여주면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거짓말과 허구에 대해 이야기한다. 트럼프는 자신을 비난하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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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할 인권유린이 벌어진 경우가 종종 있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히틀러는 장애아, 유태인 등에 대해 자신이 세우고자 하는 사회에 적합한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이유를 대며 수백만 명의 사람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인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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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었던 러시아는 과연 무고한가? 이를 묵인한 바티칸은? 1938년 히틀러에게 찬사를 보낸 처칠은? 미국의 산업자본가들은? 따지고 보면 너나 할 것 없이 인류 모두가 죄인이 아닌가?
2대1의 결정으로 법원은 피고인 전원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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