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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을 통과했고 도전에 성공했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며 배울 점도 많고 고칠 점도 많았다. 자폐아는 길들이기 힘들지만 계속 반복적으로 학습을 시켜서 겨우 하나 무언가가 얻어지는데, 나는 쉽게 쉽게 얻으면서도 나 몰라라 하며 살아가고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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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존재는 그대의 기록으로 살아있음을!
아더, 그를 통해 열린 사고와 강력한 의지와 행동력을 만난다! 1. 영화줄거리
2. 내가 느낀 점
느낀점 하나, 리더의 전략 전술
느낀점 둘, 리더의 행동력!
느낀점 셋, 리더의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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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요.
이 영화는 한마디로 여성 청춘 영화입니다. 말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
아무튼 제가 보기에 이 영화는 젊은 여성들의 취향에 잘 맞는 거 같았습니다.
화면 곳곳에 등장하며 서로의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문자 메세지... 그리고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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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헤어짐을 발생시키면서 그 과정에서 무너져버린 해준만이 살아남게 되었다. (다만, 영화의 영어 제목을 보면 ‘Decision to leave’인 것으로 보아 해준은 살아남았다는 표현보다 남겨졌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 수도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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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그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고, 그들에게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직접적인 소통과 대화가 어렵다면 영화나 이런 매체들을 통해서 그들과 간접적으로나마 소통을 하여 그들을 삶속으로 스며들 수 있게끔 했으면 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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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단 인생을 사랑하는 것 같아, 하고 생각들게끔, 렌즈보단 맨눈으로 도시를 바라보는 사람이지, 믿어지게끔, 잘도 그 귀여운 얼굴을 갸우뚱대면서 오래오래 해먹을 것이다.
그게 나를 안도하게 한다. 그의 모든 작품 중에서 가장 신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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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해봐야 한다. 약자들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영화는 알아달라고 말하고 있다. 대기업의 횡포에 약자들은 숨을 죽일 수밖에 없고 상대가 되지 않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하는 꼴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들의 편이 되어야지 그들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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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낸다고 한다. 나는 위의 생활신조를 바탕으로 순간순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을 한번 읽어봄으로써 많은 교훈과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이 책은 영화로도 상영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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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영화를 보면서도 삼성이라는 기업이 결코 좋은 기업이 아니면서도 정말 가고 싶은 기업. 그런 모순적인 생각이 나에게도 있다는 사실이 가슴을 울린다. 보다 많은 영화관에서 개봉했다면 삼성의 행태를 이슈화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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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가 개발되고 자연과 공생할 수 있는 에너지 산업이 마련된다면 원전은 없어져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영화 속 풍경들이 하나같이 예쁘게 보였다. 산이며 들이며 강이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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