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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희생은 계속될 것이고, 따라서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정당한 전쟁이란 존재할 수 없음을. 하나의 도서가 이정도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면 그 도서는 이미 책으로써의 사명(?)을 다한 게 아닐까.
이미 인간성의 증발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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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을 잃지 말 것을 호소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종전이후 세계가 냉전체제로 접어들면서 핵무기가 폐기되기는커녕 미국과 소련이 패권경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핵물리학'에 경쟁적으로 투자하면서 핵무기의 숫자는 증가일로에 있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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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대전패전을 계기로 민주적 사회교육으로 일대 전환을 가져오게 되었다. 문부성이 선포한 ‘신일본 건설의 교육방침’에서는 사회교육에 관하여“국민도의 앙양과 국민교양의 향상은 신일본 건설의 근저가 되는 것이므로 성인교육,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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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공론화하며 반핵평화운동에 몰두하였다고 한다.
핵폭탄이 터졌을 때, 수많은 조선인들이 목숨을 잃거나 피폭을 당했다. 내가 한국인인 만큼 그때 당시의 조선인들의 상황이 더욱 궁금하고 타지에서 피폭을 당하게 된 상황이 안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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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7월 3일
- 스탈린, 한국에 대한 4개국 신탁통치 합의
1945년 8월
- 미국의 일반명령 1호, 38선 한국분할을 스탈린이 인정
1945년 8월 6일
- 미국이 히로시마에 원폭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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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0일~8월 11일
- 러스크(Dean Rusk): 38선이 미군이 도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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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영국군의 폭격에 의해 파괴된 드레스덴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그 추모의 심정으로 작곡
4) 펜데레츠키의 『히로시마 희생자를 위한 애가』
5) 차이코프스키의 서곡 『1812년』
6) 고레츠키 (Henryk Mikolaj Gorecki, 1933년 12월 6일 ~ 폴란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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