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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리를 듣는데 귀를 기울였을 뿐이다. 우리 역시 눈을 감고 귀 기울이기만 하면 된다. 그렇다면 저절로 ‘우주의 언어’를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나 자신의 과거가 어떠했을지라도 결국 모든 것은 현재의 나의 모습에서 미래가 만들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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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는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린 글이다. 한 청년이 어느 날 꿈에서 본 풍경을 보물이라 확신하고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그는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보물을 찾아간다. 자신이 끔찍하게 사랑하던 양을 팔고,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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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도 현재에 충실하면서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한다. 하루하루가 힘들어서 좌절을 맞보고, 상처를 받아도 나 자신을 사랑하면서 버텨야한다.
책의 중간에 이런 구절이 있다. “가장 어두울 때는 해가 뜨기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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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었다. 그리고 내가 그동안 살아온 삶에 대해서도 다시금 되돌아 볼 기회를 주었다. 산티아고의 ‘자아의 신화’를 추구하는 과정은 나에게 큰 자극이 되었고, 나의 의미 없이 보낸 시간들에 대한 반성이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다시 한 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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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꿈이란 것 꿀 수가 있었다. 하지만 내가 점차 30대,40대를 넘어서 이 책을 다시 보게 된다면 어떠한 관점으로 보게 될지 궁금하다. 30대가 되면 점차 현실에 안주하게 되고 보수적으로 점차 가기 때문에 이 책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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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군대를 전역하고 책 한 권을 읽으면서 저의 인생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그 책은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입니다. 연금술사의 내용은 주인공 산티아고가 보물을 찾아 피라미드로 여행을 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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