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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 지옥 L'Enfer 》
가스파르 코에닉 저
박효은 옮김/ 시프
가스파르 코에닉은 프랑스 출신의 정치가이자 철학가이면서 동시에 총 15편에 이르는 소설과 에세이를 집필한 유명한 작가다. 그는 소설 ‘지옥’을 통해 지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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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르는 그에게 접근하는 새로운 여자들 앞에서 어떤 결단도 내리지 못한다. 그에게 연인으로서 예스와 노를 명확히 하라는 솔렌느와 그에게 계속해서 변덕을 부리는 여자친구 레나 사이에서 가스파르는 친구로 만나는 마르고에게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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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르는 매들린에게 선택을 요구한다. 1번과 2번. 일반적으로 끝내는 결말이 아니라 다른 결말이라서 책을 다 읽고 나서도 여운이 남는다. 서로 가족을 이루어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해피하게 끝이 나는 전형적이지만 따뜻한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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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르(1908),
관현곡 <스페인 광시곡>(1908), 피아노곡 <밤의 가스파르>(1908), <마 메르 루와>(1911),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1911), 발레음악 <다프니스와 클로에>(1911), 스페인의 시간(1911), 피아노삼중주(1914),
쿠프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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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 세계관은 이성과 감성을 빼고서도 받아들이기 힘들다.
[돌이킬 수 없는], 연출이나 연기, 그외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거의 완벽하다. 그러나 이 영화에 동의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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