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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加耶聯盟體라는 상상을 수정 또는 보완하고, 任那日本府'의 실체에 대한 해석을 재검토할 수 있다면, 이 연구에서 著者가 거둔 가야사전개의 많은 이해에 대하여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아울러, 학문적인 논증과정을 통하여 한국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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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사는 너무 미약하게 기록되어 있는 형편이다. 이는 식민시대의 일제에게 ‘임나일본부설’의 빌미를 제공했고, 우리는 이에 대해서 대응 할 수도 없을 만큼 그동안 가야사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연구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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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가 많이 부족하지만, 가야에 대하여 좀 더 연구하고 그 결과가 나옴에 따라 삼국시대가 아닌 사국시대라 불릴 날을 기대 해 보면서 이번 과제를 마무리 하고자 한다.
【참고문헌】
가야사정책연구위원회, 《가야, 잊혀진 이름 빛나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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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가 부진한 부분이고, 망한 나라의 역사이지만, 가야의 역사를 뒤집어 보면 우리가 되새겨야 할 숱한 교훈을 담고 있다. 1.가야사의 전개
2.임나와 기마민족설
3.가야사연구의 현주소
4.가야의 강역
5.가야의 문화와 인물
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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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연구경향은 百濟의 역할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공통적인 인식을 보이고 있다.
***참고문헌***
《삼국사기》
《일본서기》
《고사기》
김현구, 『임나일본부 연구』, 일조각, 1993.
천관우, 『가야사연구』, 일조각, 1991.
천관우, 『한국 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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