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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발생한 '생명'이라는 주제를 관철할 수 있는 3개의 파트만을 뽑아 원작과 같지만 전혀 다른 내용으로 재창조했다.
이후에 발표된 미국 영화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 감독이 인터뷰에서 이 작품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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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스튜디오 "가이낙스"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가이낙스는 지브리 스튜디오와 더불어 상당한 팬을 확보한 스튜디오로 손꼽히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1990), 신세기 에반게리온(1995), 그 남자 그 여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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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낙스작 / 안노히데아키총감독,각 본
03/15 루나 푸른용의비밀 J.C STAFF작 :에바와 동시상영...겜아츠원작겜애니화
07/12 모노노케공주 스튜디오지브리작 / 미야자키하야오원작,각본,감독
07/19 THE END OF EAVANGELION 가이낙스작 / 안노히데아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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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는 여러 장르를 크로스 오버함으로써 이와 같은 한계를 뛰어넘은 바 있다. 스팀보이가 스팀펑크란 장르 하나에 고착되지 않았다면 보다 드넓은 세계와 상상력을 그 뛰어난 영상미 위에 펼쳐 보일수 있었지 않았을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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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낙스의 시초)
• 1988년 SF <톱을 노려라!>로 데뷔
• 1990년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제작
• 1995년 <신세기 에반게리온> 제작
• 1997년 극장용 <The end of Evangelion> 제작
• <그 남자 그 여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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