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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 때론 누구도 못 말린다. 알 수 없는 고통에 발작을 일으키면서 제어불능 상태가 되기도 한다. 어둡고 침울한 에반게리온. 그는 어찌 보면 사도보다 더 괴물 같은 존재이다.
이 같은 특성으로 추정컨대, 혹시 에반게리온은 우리 인류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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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이 엄청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매니아층의 형성까지) 은 물론 그 만화가 가지고 있는 재미 때문이겠지만 그 재미를 만들게 한 인간에 대한 이러한 고민과 종교를 통한 그 고민의 표현, 그리고 시청하는 각자에게 돌아오는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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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Q 개봉일과 박현복씨의 생일을 축하하는 특별한 선물이다. 에반게리온 네비게이션이다.
*해결
에바랜드로 출발
다양한 일본의 모습들
에바랜드에 도착
즐기는 그들의 모습
에바랜드 자체적으로 준비한 스탬프를 찍는다.
프랑스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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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시리즈는 형태를 잃고 액체로 환원되어간다. 이 모든 것이 이제 주제 표출이 끝났음을 알려 주고 있다. 주제 표출에 사용되었던 모든 것들이 사라지거나 흩어지고, 본래의 존재로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에반게리온은 종국을 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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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
1.신세기 에반게리온
• 감독 : 안노 히데아키
• 제작 : 고바야시 노리코, 스기야마 유타카
• 각본 : 안노 히데아키, 에노키도 요지, 맷
그린필드, 히구치 신지, 사츠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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