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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은 이미 새로운 트렌드다. 새로운 작가의 새로운 형태의 새로운 작품을 그 진가를 확인 받았다. 평범한 문체가 아닌 에세이 툰으로, 평범한 주제가 아닌 다방면의 장를 넘나드는 주제로, 종이가 아닌 인터넷으로 느낄 수 있는 그의 문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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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작가님이 바쁘셔서 실제로 만나 뵙지는 못했다. 너무 아쉽지만 이런 고마움을 꼭 전하고 싶은 마음이다.
끝으로 강풀 작가님의 직업인 작가에 매력을 느끼면서 내가 만약 작가가 된다면 일상 에세이를 쓰고 싶다. 일상 에세이를 보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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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의 특성과 장단점을 파악하려 한다. 이는 서두에서 지적했듯이 에세이툰을 정확히 바라보는 시각을 기르고 더 나아가 이 시대 문화의 흐름을 통찰할 수 있는 시각을 기를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일이라 보여진다.
1. 에세이 툰(Essay 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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