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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수, 유홍기의 영향을 받은 김옥균, 김윤식 등은 개
항을 전후한 시기에 개화파라는 하나의 정치 세력으로 성장하였다. 개화파는 1880년을 전후한 시기에 중앙 정계에 진출하여 개혁을 추진하였는데, 청에 대한 인식과 개화 정책의 추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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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파와 언론 근대화 과정의 관련성에 관한 더 깊이 있는 해명은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한다.
개화파가 역사발전에서 기여한 공로에 대해 남북한 역사인식은 크게 대조적이다. 북한의 역사가들은 개화파가 부르주아 혁명운동을 조직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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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파 인물이다.
57. ①
19세기에 통상 개화론을 주장한 실학자는 박제가, 이규경, 최한기, 강위 등이고, 그 후 개화 사상가로 활약한 인물은 박규수, 오경석, 유홍기 등이었다. 1870년대 개화파는 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김윤식, 유길준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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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하였으며, 국사 연구에도 노력을 기울여 많은 논문을 집필하였다. 저서에 《조선사화》, 《호암전집》, 《한국의 문화》 등이 있다. 1995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274)안재홍
한말의 독립운동가·정치가·사학자. 조선일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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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
언론활동을 통해 민중계몽과 독립운동의 전개
- 권위주의적 통치자로서의 입장
언론을 통제하는 위치에 있게됨
언론을 적절히 활용하여 권력획득--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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