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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1963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
1985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겨울우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
탁월한 문체, 치밀한 구성, 현미경적인 관찰력으로 침착하게 삶의 풍속도를 그려냄
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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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우화』, 고려원, 1990
황종연,「내향적 인간의 진실」,『비루한 것의 카니발』, 문학동네, 2001
황도경,「‘집’으로 가는 글쓰기」,『우리시대의 여성작가』, 문학과 지성사, 1999
임규찬,「마음의 육신이 짓는 문학의 집」,『왔던길,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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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우화/고려원/1990
신경숙/기차는 7시에 떠나네/문학과 지성사/1999
신경숙/깊은 슬픔/문학동네/1994
신경숙/외딴방/문학동네/1995
우찬제/타자의 목소리/문학동네/1996
윤후명 외/4대 문학상 수상작가 대표작/작가정신/1995
이문재/친밀성, 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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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우화』로 등단.
1986년 실직자로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거나 거리에서 최루가스를 맡으며 그냥 우울하게
보냄.
1987년 학생지 기자로 다시 직장을 잡고「밤고기」,「지붕과 고양이」 발표.
1988년 「황성옛터」,「등대댁」,「성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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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우화」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하였다.
작가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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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 신경숙은 흔히 가장 대중적인 작가로 알려져 있다. 자전적 성향이 강한 그녀의 작품들은 독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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