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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업지구, 축산지구의 비중은 크게 줄었다. 나머지 층에 대한 비중은 거의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동일농가비율 현황을 보면 1997년 표본설계 당시와 비교할 때 거의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특용작물과 축산 지구 층의 동일농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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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가의 비중 – 감소 추세
70년 : 전체농가의 85%
95년 : 전체농가의 56%
겸업농가의 비중 – 증가 추세
70년 : 전체농가의 15%
80년 : 전체농가의 29%
95년 : 전체농가의 44%
전체 농가 중 벼농사를 위주로 하는 농가가 57.1%로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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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에 의해서 조달할 수 없고 겸업에 의해서 보충하지 않으면 안되는 농가가 급증하였다. 결국 이 겸업화한 농가가 체류하는 경향은 거꾸로 말하면, 일본자본주의는 농가겸업이라고 하는 형태로 농촌의 저임금 노동력을 대량으로 끌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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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의 조직화다. 겸업농과 고령농가를 중심으로 현재 부분적으로 유휴화되어 있는 노동력을 조직화하여, 농작업중 경운정지, 수확 등 농기계를 이용하는 기계 공학적 작업은 수탁농이나 농기계의 오퍼레이터들에게 위탁하도록 하고, 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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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를 우선 고려함으로써 생산 농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지주 및 겸업농가의 반발이 표면화되었고, ⅱ)농가가 농지를 임대차시장에 내어 놓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존재하였다. ⅲ)논을 논으로 활용하면서 경종과 축산의 연계강화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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