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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은 귀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눈과 입, 손으로도 하는 것이기에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음을 온몸으로 표현한다면 이보다 좋을 순 없을 듯 하다. 오랜만에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 가는 기분이다. 경청의 자세를 생활화 한다면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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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듬어야 하듯이 마음을 비우고 정성을 다해야 한다'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기 말을 들어주고 자기를 존중해주며, 이해하는 것''나를 위한 경청 - 발견發見하자 - 판단하려는 나를 비워내고 내면에 귀 기울이면 새로운 나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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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경청, 상생하자. 서로에게 귀 기울이는 것은 모두를 살리는 창조적 공존의 길이다.
마음을 얻는 메시지, 이청득심 -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이다.
이 책에 나오는 이토벤의 일기에 끼워진 4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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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의 태도를 지닌다 해도 흘려들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속마음을 누구에게도 제대로 털어놓지 못하는 법이오. 상처받을까봐 두려운 게지. 자신의 말을 제대로 들어주지 않는 사람들로 둘러싸여 있다 보니, 어느새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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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공명=자연과의 대화"라는 대자연의 지혜를 터득하는 과정과 남편이 죽음과 혈투 속에서 써놓은 일기를 아내가 읽어보는 과정 하나하나에서 모두가 알고 있으면서도 잊어버렸던 그 무언가을 찾아줄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세상은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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