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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에 약간 소극적이었던 서울대가 2011학년도 입시에서 약 40%에 가까운 인원을 입학사정관제로 뽑겠다고 했으며 고려대 또한 정원 외 402명을 포함해 전체 모집인원 중 55%를 입학사정관제로 뽑고 모든 수시모집 지원자들이 입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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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관 제도라는 좋은 제도를 장점은 좀 더 다듬고 단점은 좀 더 보완하여 우리 청소년 들이 청소년기에 공부에만 매달리지 않고 자기의 소질과 능력을 개발하여 자기의 적성에 맞는 공부를 하고 대학에 진학을 함으로써 대학교의 교육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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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운영되어져 입학사정관이 배출되어도 결국은 입학사정관의 판단 하에 이 제도가 운영된다. 이에 대한 공정성과 객관성에 대한 의문은 계속적으로 주장될 것이다.
셋째로, 이 제도가 실시됨으로써 공교육이 정상화 되느냐이다. 이 제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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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을 증가시킬 수 있는데 이는 기존의 학원들은 한 강사가 여러 학생을 담당하는 시스템에 익숙해 입학사정관 전형에 맞춘 1대1 서비스로 바꾸기가 쉽지 않아, 특례입학이나 해외유학을 담당하던 업체들이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사업 영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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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들어온 후배가 있다. 본인에게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냐고 물었더니 굉장히 좋은 제도로 느낀다고 답했다. 성적으로만 보면 들어오기 힘들었던 우리 학교를 내신 이외의 각종 봉사활동과 사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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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의 사후관리로 고유한 경쟁력을 가지게 되어 대학의 발전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고교 교육과정연구와 대학입학업무를 전담하는 입학사정관으로 인해 입학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김경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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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생 비율은 39·29·35%나 된다. 고교 졸업생 중 사립고 출신은 11%밖에 안 되지만 이 3개 대학 입학생 중 사립고 출신 비율은 37·43·47%다.
입학사정관제를 확대하더라도 미국의 이런 부정적 측면까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한꺼번에 급작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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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의 배경
입학사정관제는 학업성적 외에도 인적성과 환경 및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학생을 뽑겠다는 취지의 제도이다. 최근 입학사정관제에 약간 소극적이었던 서울대가 2011학년도 입시에서 약 40%에 가까운 인원을 입학사정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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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의 전문성, 윤리성이다.
일률적인 객관적인 공정성은 의미가 없다.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준이 필요하다. 그것을 평가하고 결정하는 입학사정관의 전문성과, 윤리성은 매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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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을 이제 공교육이 되찾고 주도하도록 정부 차원에서 나서야 한다. 그렇게 해서 값비싼 사교육 없이도 입학사정관제도에 걸맞은 ‘참교육’이 공평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면, 입학사정관제도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성공적인 교육 제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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