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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섧게 운다.
22. 어사또 춘향 집을 나와 길청에 가니 벌써 자기 신분을 거의 눈치채고 있었다.
23. 변사또가 잔치 준비를 하고 근읍 수령이 모인다.
24. 어사또 이를 보고 심란하여 관아에 이르러 술과 안주나 얻어먹자 한다.
25. 사령이 밀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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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도국에 보낸다.
19. 율도국 왕은 길동의 격서를 보고 곧 항복한다.
20. 길동은 율도왕이 되고 나라를 정비하여 3년만에 태평해 진다. -율도국의 왕이 됨
21. 길동은 조선 성상께 표문을 올린다.
22. 조선 임금은 인형을 위로 사신으로 삼아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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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소의 분석
1. 쓰기를 마치자 붓을 던지고 진사와 운영이 마주보고 슬피 울자 柳泳(유영)은 위로의 말을
해줬다.
2. 유영은 두 사람이 다시 만났는데 왜 슬퍼하느냐고 물었다.
3. 두 사람은 다 같이 원한을 품고 죽었기에 염라대왕이 죄 없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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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마다 모두가 명관이로구나.”라고 한탄하였다.
춘향은 어사또가 이도령임을 알게 되었고, 춘향 어미는 한없이 기뻐하였다.
춘향은 어사또와 행복해지고 정경부인이 되었다.
<참고문헌> 구인환 감수, 『춘향전』, 푸른생각,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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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 100, 서울 서문당
김양진(2000) : 주생전의 서사미학, 새얼문학사
김일렬(1991) : 고전소설신론, 새문사
김하명(2004) : 고전소설 춘향전에 대하여, 문예출판사
신기형(1960) : 한국소설발달사, 창문사
최운식(1996) : 심청전, 시인사
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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