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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들을 전혀 겪어본 적이 없는 ‘우리’ 모두는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는 알아듣지 못한다. 정말이지 우리는 그들이 무슨 일을 겪었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중략).. 그리고 그들이 옳다.’(P.184) <타인의 고통>을 읽고 나서 결국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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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하고, 마귀의 영적인 유혹이 어떤 형태를 띠고 있는지를 우화의 형태로 묘사한 <스크루테이프의 편지>(The Scretape Letters,1942)를 강하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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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을 사 마땅하다.
서점에서 이 책을 고르며 L이 말했다. 교수가 타인의 고통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무슨 글을 쓰느냐면서 이 책을 추천했노라고. 난 사실 조금 웃겼다. 그 교수가 했다는 말은 마치, 이 책을 통독하기만 하면 타인의 고통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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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핵심은 고통 없이 변화하기 위해서 동적안정성을 추구하는 것이 핵심이다. 원문으로 되어있기에 다소 읽기 불편하고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이 많았으나 글의 핵심인 동적 안정성과 tinkering & kludging ( 지속성과 효율적 해결)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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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욕구에 대한 복잡한 시스템을 살펴보면 정상적인 인간에게는 여러 가지 욕구가 있다. 첫째, 생존 본능, 식욕, 성욕, 갈증 해소, 상대적으로 약한 적절한 고통(이 기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다른 한편으로 도덕적, 선, 정의 등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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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6. 노인의 극기가 대변하는 상징성
6.1 인물 상징주의
6.2 동물 상징주의
6.3 그 밖의 상징성
7. 노인의 극기가 수반하는 인내와 용기
7.1 상어의 출현과 노인의 공격
7.2 노인의 인내와 용기
7.3 노인의 희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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