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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삶에 대해 잘 모르는 신자들이 많이 있다. 이들은 성령님의 존재조차도 모른다. 예수님은 자신이 이 세상을 떠나면 대신해서 성령님을 보내시겠다고 하셨고 이 성령님이 우리 속에 거하시고 우리가 할 일들을 가르쳐 주신다고 하셨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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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목사의 설교 세계)
한종호::기독교사상편집장
◈ 복음적 근거를 가진 메시지 인가
전병욱 목사는 단지 이 세상에서 낙오하지 않고 멸시 당하지 않고 강력한 성취를 이루는 성공의 길을 성서에서 찾고자 한다. 그러한 눈으로 보자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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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나 교육전도사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면서 숫자의 증감만 체크한다. 또한 청년부서는 신학교에 다니는 전도사들이 잠시 맡을 뿐, 이들도 기회만 오면 장년 목회로 돌아서려 한다. 심한 경우에는 청년 대학부의 지도 교역자가 1년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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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나 교육전도사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면서 숫자의 증감만 체크한다. 또한 젊은이 부서를 맡은 교역자들은 한번 스쳐 지나가는 부서로만 생각한다. 신학교에 다니는 전도사들이 잠시 맡을 뿐, 이들도 기회만 오면 장년 목회로 돌아서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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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목사의 책 <하나님 사람의 선명한 기준>은 무엇보다도 먼저 이 기초가 되는 중심을 바로 잡아 세운 연후에 그의 모세 이해가 전개되었더라면 좋을 뻔했다. 오늘날 모두가 보다 나은 능력을 얻기 원하는 시대에 진정한 사랑과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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