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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의식만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자유연상이 쉽게 된다. 기억은 모든 경험은 그것이 의식화될 수 있는 것이거나, 의식화되지 않는 것이거나 간에 항상 잠재의식 속에 간직되었다가 필요한 경우에 의식화된다. 기억의 뒷면인 망각은 잠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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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이 그려보는 방법이다. 가능한 것, 가까운 것부터 그려보자. 대학도 들어갈까 말까 하는데, 대뜸 교수가 되는 모습을 그려본다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가까운 것부터 염사하고, 염사한 대로 실제 그 뜻이 이루어졌으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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