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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찬이피원소파료.
만총이 말하길 공손찬이 이미 원소를 깨뜨림을 당했습니다.
玄德急問曰：「願聞其詳。」
현덕급문왈 원문기상.
유현덕이 급하게 묻길 원컨대 자세함을 듣고자 합니다.
寵曰：「瓚與紹戰不利，築城圍圈，捲上建樓，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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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찬이 기주를 먹기위해 싸움
- 도중에 조운은 공손찬의 객장이됨. 원소는 기주를 먹음
- 손견이 복수를 하기위해 형주를 침. 손견사망
- 손책은 원술에게 의탁하게됨. 왕윤은 초선을 이용한 계책을 세움
- 초선은 여포와 동탁을 유혹해 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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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조자룡이 마음에 든 유비였지만, 처음 만났을 때 공손찬의 밑에 있던 조자룡이었기에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고 강요하지 않았다. 그 후 공손찬이 죽고 나서 유비의 기품과 아량에 탄복한 조자룡은 스스로 유비에게 와서 심복이 되었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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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찬과 유비는 각각 고향으로 간다. 유비는 고향으로 오는 길에 한 노인을 만나 가르침을 얻는다. 그리고 관우, 장비 등과 의형제를 맺고 장각이 이끄는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자 의군에 가담한다. 한편 손견은 괴수 장독목을 벤 공로로 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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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찬, 유장, 유표 같은 지역의 패자들로 한(漢)나라 안에서 여러개의 지역으로 갈라지게 되었다. 이 때 유비는 여러 군웅(軍雄)들 사이를 전전하며 겨우 목숨을 이어가고 있었다. 잠시 서주에 의탁하기도 하나 곧 조조에 의해서 망하고 세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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