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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성장과정을 진실로 그들의 입장에서 섬세하게 포착해 냈다는 것이다. 나이를 초월하여 누구에게 든 감동적으로 읽힐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l백지연( 방송인)
난 소설이 싫다. 마지막 장을 덮는순간, 나의 기대란 '아하' 하는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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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존재한다.
※ 참고문헌
구로나야기 테츠코,『창가의 토토』, (김난주 역, 프로메테우스, 2000) “「창가의 토토」에 다가서는 첫걸음”
“넌, 사실은 정말 착한 아이란다.”
“나도 고바야시 소사쿠 선생님이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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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 테츠코)는 이루지 못했지만 몇 십년이 지난 지금 내가 꼭 이루고 싶은 바가 있다.
토토가 고바야시 선생님에게 “저 크면 이 학교 선생님이 되겠어. 꼭이요” 하고 약속했던 것처럼 나도 고바야시 선생님께, 토토와 같은 착한 나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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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수채화 같은 동화에 훌륭한 교육서이기도한 창가의 토토가 존재할 수 있었음은 구로나야기 테츠코가 존재했기 때문이며 고바야시 선생님이 있었기 때문이듯 또 다른 토토가 훌륭하게 커갈 수 있는 선생님이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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