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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줄 수 있는 좋은 드라마였던 것 같다. 특히 계속 반복해서 말했던 ‘같은’이라는 단어를 내가 예비교사로서 후에 통합교육을 할 때 가장 중심에 가지고 있어야 할 태도로 결정할 수 있었다. 후에도 영화와 드라마로서 이렇게, 장애인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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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판단하는 것은 그들을 사회와 멀어지게 하는 길이다. 우리는 그들이 사회와 멀어지도록 행할 권리를 지니고 있지도 않다. ‘장애’에 대한 개인적인 인식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잘못된 인식을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위의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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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교육학 수업을 들으면서, 첫 수업부터 마지막 수업까지 내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했었다. 과연 통합교육이 실시되었을 때, 나는 잘 해낼 수 있을까? 한 학기 수업이 끝났음에도 잘 해낼 수 있겠다는 대답을 쉽게 하지 못하겠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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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기민수&김준우 연출/박재범 극본,
주원·문채원 주연, KBS, 한국, 2013.
- 영화 <가문의 영광>, 정흥순 감독, 정준호·김정은 주연, 한국, 2002.
- 영화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 김희애·고아성·김향기·김유정 주연, 한국,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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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해보았다. 굿닥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등 우리 사회에서는 자폐인에 대한 생각은 잠시나마 드라마 혹은 다큐멘터리등에서 볼 수 있는 하나의 컨텐츠로 인식되는 것 같다. 장애인은 소수의 사람들이 될 수 밖에 없으며, 소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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