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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새겨서 버리지 않으면 쇠와 돌도 조각할 수 있다. 지렁이는 손톱과 어금니으 날카로움이 없고, 힘줄과 뼈의 강력함도 없다. 땅위의 티끌과 흙을 먹고 지하의 황천을 마시는 것은 한가지 마음만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게는 여섯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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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학편은 ‘배움을 부지런히’ 해야 된다는 말씀을 모은 것이다. ‘배우는사람은 먼저 뜻을 세워야 한다.’고 율곡 선생은 말했다. 뜻이 있어야 방법을 구할 것이고, 방법이 서야 실천이 따를 것이다. 학문에 관한 글이므로 권학편을 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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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존심편
8.계성편
9.권학편
10.훈자편
11.성심편(상)
12.성심편(하)
13.입교편
14.치정편
15.치가편
16.안의편
17.존례편
18.언어편
19.교우편
20.부행편
21.증보편
22.팔반가
23.효행편속편
24.염의편
25.권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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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는 인간의 본성은 본래 악하지만 모든 인간은 군자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였고, 사회질서를 야기할 수 있는 이러한 악한 본성을 그대로 두면 안되기 때문에, 또한 충분히 교화가 될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에 교육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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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청일전쟁이 그 빛을 잃은 이후에도 장지동은 양무운동을 전개하여 당시의 변법우신운동을 비판한 「권학편」을 써서 ‘중체서용론’을 내세워 국민에게 강한 이념을 심어주었다. 1. 동도서기론
2. 화혼양재론
3. 중체서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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