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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를 지연시켰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식민지의 첫 번째 원인이었다.
이처럼 유동적인 세계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우물 안 개구리’식의 흥선대원군의 정치 탓에 후의 개화세력의 정치에 많은 걸림돌이었음을 알 수 있다. 세상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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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
1. 한국과 일본의 근대화
한국
일본
17세기 전후
중국에 와있던 선교사들을 통해 서양문명을 접함
서양사상과 문물, 서학이 조선에 소개됨 / (문물 : 과학, 지도, 망원경, 자명종, 안경등 실용적인 것)
서양문명과의 만남
16세기 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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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가 한국과 중국에 비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우선 중화관계에서 완전히 탈피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중국은 아편 전쟁 이후 서양 열강에 의해 반식민지의 길을 걷고 있었다. 비록 네덜란드와 교역을 하면서 간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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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라는 명분을 가지고 침략해 왔을 때, 중국은 경직된 상태였다. 백성과 나라는 왕의 것 이였지, 결코 권익을 보호 받아야 하는 존재로 인식되지 않았다. 그러니 개인이 자신의 권리를 신장시켜 일정한 역할을 해나가는 서양의 근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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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대체, 탈취라고 하는 논리에 이행되고 조공체제 내부의 불안정 요인을 촉진하였다. 또한 일본은 서양화=근대화를 내걸고 신중화 등을 시험하려고 했으며 이후의 동아시아 국제질서에 큰 변동요인을 촉진하였다.
경제적 측면으로부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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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수학과는 달리 현실적인 문제와 귀납적 사고를 중요시한 중국 수학은 대수학 중심으로 발전되어 왔다. 근대화 이전까지의 수학은 서양 수학과 비교할 때 압도적인 차이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서양 수학을 통해 전통 수학을 보완하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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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세력을 끌어들여 일본의 독주를 막으려는 생각에서였다. 오랑캐로 오랑캐를 물리친다는 청의 이른 바 '이이제이'정책이다.
어찌되었든 문호개방을 한 조선의 당면 과제는 자주적인 근대화를 이루는 일이었다. 서양의 선진문물을 받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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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에 성공한 유럽이 스스로는 보편, 중심, 문명, 진보로 자처하고 타자를 특수, 주변, 야만, 미개로 규정하였다. 이로 인해 서양과 동양이라는 대립적인 구도가 동북아시아의 세계사 교과서에 서서히 자리를 잡았다. 한국의 세계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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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과 동양. 이러한 구분은 고대 유럽에서 세계를 유태인과 이방인, 그리스인과 야만인과 같이 세계의 주요부분을 이분법으로 나누는 고전적인 발상으로부터 변형되어 나온 것이라 할 수 있어요. 이런 관점에서 서양은 근대화와 민주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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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 의지
2. 영화 ‘왕과 나’의 뭉꿋왕
1) 라마 4세, 뭉꿋왕
2) 찬란한 문화
3. 서구와의 관계형성
1) 서양우월주의, 인종우월주의
2) 제국주의시대에 동서양의 만남
3) 동양과 서양의 화합
4) 태국의 근대화
Ⅲ.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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