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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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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 나위가 없을 것 같다.
북측의 동포들의 손을 쉽게 잡을 수 있고 그들의 일상적인 삶 속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을 끝으로 가져보며 가슴 벅차고 찡했던 금강산 학술테마 기행을 마무리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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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기행의 재미는 먹는것이 큰 역할을 할수도 있다. 이왕 갔으면 먹고 오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재미있으면 또 가게되고 그런 재미있는 기행을 통해서도 즐거움을 발견할수 있지 않겟는가
문학기행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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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탐승을 주선하고 侍從했던 이공주의 기행문이 작성되어 월말통신에 3회에 걸쳐 실려 있다. 월말통신 27-30호의 世界的 名山 朝鮮金剛山 探勝記가 그것이다. 이들 상호내용의 대조를 통해, 전음광의 수필법문은 청법과 함께 기행문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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