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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주를 사용했다. 양쪽 들어열기 창과 정자살 방식이다.
[그림 25] 소슬합장과 동자주
고려시대 주거의 내부공간은 서긍(徐兢:1091-1153)의 <선화봉사 고려도경(宣和奉使 高麗圖經)>에 “침상앞에는 낮은 평상을 놓았는데 삼면에 난간이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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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이미 늦었다는지 틀렸다는 이야기 보다는 현재에 있고 미래로 움직이고 있는 연결선상에서 더 늦지는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 이제껏 정설이랄수 있는 학설이 없는게 국어 연구의 실정이라 할 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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