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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 그들을 위해 -예를 들면 아들의 열 살 생일 기념 책 발간 같은- 열심히 일하느라 정작 가족들과의 만남은 내일로 미루는 이 세상의 수많은 `아서들`에게 24방위 바람의 시간은 유효하다.
소중한 걸 잃는게 두려워 24방위 바람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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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손에 쥐고 있는 이 순간을 멋지게 만끽하는 것이야말로 행복에 이르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저자 또한 이런 메지지를 독자에게 던지고 싶었을 것이다. 아서가 리자와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것도 같은 까닭일 것이다.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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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다.
아서와 리사의 아름답고 사랑이야기가 마냥 안타깝지만은 않다. 결국 사라지게 되더라도 절망하지 않는다. 둘은 깨어 있을 때, 지금 이 순간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했다. 다시 되돌리더라도 둘은 똑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다.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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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 - 기욤 뮈소 -
37. 잡담이 능력이다 - 사이토 다카시 -
38.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 스미노 요루 -
39. 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
40. 호모데우스 - 유발하라리 -
41. 이기는 대화 - 이서정 -
42.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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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책들만 접하기 일쑤였다. 그래서였을까 소설을 등한시 하기 시작했고 사실 읽지도 않았다. 항상 서점에 갈 때면 기욤뮈소라는 작가의 신작이 나올 때 마다 ‘기다려왔던’ 이라던지 ‘천재소설가’라는 수식어가 항상 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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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읽었을 때는 공감하고 앞으로의 선택에 나의 행복을 가장 1순위로 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목표에 돌진하는 자세를 배우게 해주는 책 이었다. 1. 지원동기
2. 학습과정 및 진로
3. 봉사 및 체험활동
4. 독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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