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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로 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투자의 대가 피터 린치의 말로 정리해도 좋을 것 같다. “그림으로 표현할 수 없는 아이디어에는 투자하지 말라. 왜냐하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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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관련 서적을 여러 권 읽었지만 옆에 두고 수시로 꺼내 읽고 그 내용을 실천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책은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은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는 생생한 조언을 하나하나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욕심을 갖게 한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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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7장을 보면, concept이라는 키워드가 있다. 나는 이 장을 가장 유심히 보았다. 도대체 콘셉트가 뭘까. 저자는 콘셉트에 why를 담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Why인 듯싶었다.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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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기획하고 나와 다른 사람들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들 또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획의 정석을 읽으면서 상대방을 고려하는 방법과 함께 나 자신에 대한 이해 또한 생각해볼 수 있는 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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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Ⅰ. 서론
Ⅱ. 이태준의 약력
Ⅲ. 이태준의 문학성
Ⅳ. 이태준의 소설관과 인물유형
Ⅴ. 이태준의 작품 소개
1. ‘꽃나무는 심어놓고’와 ‘달밤’의 줄거리
1) 꽃나무는 심어놓고
2) 달밤
2. ‘꽃나무는 심어놓고’의 방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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