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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고귀함을 말하고 있지만 기존의 가부장적인 수직적 여성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가부장적인 시선에서 벗어나 수평적으로 어머니도 그리고 딸도 그 고귀함을 지닌 여성이라는 것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하지만 김언희의 작품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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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희의 시를 중심으로」,동국대학교 대학 원, 2001.
정효구,「절대긍정의 둥근세계―최승호」,『현대시학』,1993.11.
정효구,「‘물의 책’을 쓰는 일」,『한국현대시와 문명의 전환』, 새미, 2002.
정끝별,「심우를 향한 도정」,『행복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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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김선우 주로 언급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지만, 나는 여성시인이라는 주제를 잡았을 때 두 시인만큼은 꼽고 싶지 않았다. 김승희 시인이나 김언희 시인, 이원시인이나 유형진 시인등과 같은 독특한 방식의 몸의 사건을 집는 시인들을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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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로는,1980년대 이전부터 활약한 천양희,유안진,강은교,문정희,김혜순,김정란 등의 중진 시인들과,1980년대 후반 이후 등장한 황인숙,허수경,나희덕,박서원,이진명,정화진,최정례,김언희,이경림,노혜경 등의 시인들과,이연주,이선영,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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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경험 - 박주택
최후진술서 - 이승하
시는 저녁연기 같은 것이다. - 오탁번
개똥참외론 - 이근배
춤추는 트랙터 - 장인수
<죽순론> - 고두현
마지막 노래 - 김광규
김규동
김기택
숟가락으로 단지 가리기 - 김언희
깨달음의 부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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