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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회장은 힘든 현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인연으로 만난 아이들을 강하게 만들고 나아가 자신의 회사를 강하게 만들고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사랑으로 끌어안으면서 이끌어 가고 있다. 이러한 그녀의 모습은 우리들의 어머니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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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회장은 교포사회에 알려지지 않은 데에 불구하고 이 상을 수상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과연 그녀의 노력과 봉사 그리고 영향력이 실로 엄청나리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15만평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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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회장은 말하고 있다.
그녀는 미국 땅에서 받은 만큼 되돌려 주기를 원했다. 그건 몇 푼의 기부금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었다. 직접 몸으로 부딪치고 땀으로 쏟아 붓는 봉사와 희생이 필요했다. 그런 노력의 결과였던지 김태연 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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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맞섰습니다. 건강이 좋질 않았기 때문에 운동에 전념하기 위해 7살 때부터 배워온 태권도 실력을 믿고 태권도장을 열었습니다. 여기서 김태연 회장은 태권도를 배우러 온, 현재 양아들이 된 스캇과 마이클, 토마스와 운명적으로 만났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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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많은 사람들은 김태연 회장을 단순히 성공한 기업인으로 기억하지 않는다. ‘실리콘 밸리의 작은 거인’, ‘여성 최초의 그랜드 마스터’, ‘미국 100대 우량기업 여성 CEO’, ‘김태연 Can do’. 그녀의 이름 앞에 붙는 수많은 수식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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