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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겨줬던 까자끄의 삶은 과연 정말 행복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까자끄 사람들의 앞으로 삶이 궁금하다. 까자끄를 떠난 올레닌은 또 다른 새로운 삶에 만족하고 살고 있을 지, 체첸인의 총에 맞았던 루까쉬까는 어떻게 됐을지, 마리야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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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007’ 등은 미국 중심적인 생각이 그대로 반영된 영화이기 때문이다. 물론 영화는 상상력의 산물이고 개인의 창의성을 중시해주어야 하지만 관객들에게 왜곡된 민족주의를 심어줄 수 있는 영화를 만드는 것은 감독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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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출구는 죽음인듯하였다. 그녀는 까자끄장교를 이용하여 죽음을 맞이했다.
작품의 앞부분을 읽을 때는 이 작품이 밝고 활발한 내용이라고 생각했으나, 점점 내용이 전개될수록 진지해지며 내용의 분위기는 조금씩 변화하였고 한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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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도시문학’의 독보적 존재
유리 뜨리포노프는 당 기관의 아들로 모스크바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본래 돈 까자끄 태생으로 노동자로 일하다 일찍이 1905년부터 혁명에 참여하기 시작한 직업적인 혁명가였으나 1937년 스탈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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