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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은 요놈이 다 시키누나.”
엄마는 깔깔 웃으며 모과 봉지를 집어 든다.
큰 소리치면서 작은 것 잡아먹는
상어나 문어는 나는 싫다아.
잘 생기고 커다란 과일도 싫다아.
꼴뚜기와 모과가 나는 젤이다아.
오늘 오가혜 그림 일기는 이만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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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 한 접시는 내 차지다.
“꼴뚜기처럼 생긴 애가 꼴뚜기를 참 좋아하네.”
포장마차 할머니는 아빠를 본 체도 안 하고
꼴뚜기 먹는 나만 바라본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다 시킨다더니
우리 집 망신은 요놈이 다 시키누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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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꼴뚜기는 못난 생선의 대명사로 일컬어집니다. 못난 꼴뚜기가 있으므로 해서 생선을 파 는 가게까지 망신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못난 것일수록 그와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 킨다는 말로, 변변치도 않으면서 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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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구 세상 웃길 짓만 해봐라. 용서치 않을 테다!(분연히 좌측으로 퇴장)
(다) 맹 진사 : 위로 올라가면서 더더욱 해괴망측하군.
그래, 아전부스러기 하나 못 얻어 하구 사농공상 중에서두 제일 꼴찌만 골라서 했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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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은 요놈이 다 시키누나.”
엄마는 깔깔 웃으며 모과 봉지를 집어 든다.
큰 소리 치면서 작은 것 잡아먹는
상어나 문어는 나는 싫다아.
잘 생기고 커다란 과일도 싫다아.
꼴뚜기와 모과가 나는 젤이다아.
①
글에서 다루고 있는 대상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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