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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가 명확해야만 학습이 시작되고, 지속성이 보장되는 까닭이다. 끝으로 우리가 이 책을 통해 배울 것은 꼼수 공부법 자체뿐 아니라, 기존의 자기 공부법에 의문을 가지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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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때라야 비로소 그 한계에 도전하고,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4년의 교육과정을 통해 저자가 얻은 것은 학문적지식이라기보다는 바로 자기 자신의 발견이다.
즉,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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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부법이 아니라, 작지만 의미 있는 목표를 세우고 성실하게 공부하는 것이야말로, 내 인생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길이라는 깨달음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 보았다. 공부의 슬럼프에 빠졌다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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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낡은 눈으로 새 책을 보면 새 책 역시 낡은 책이 된다.
손보선
스스로 만족한 날이 곧 무엇인가 부족한 날이다.
광아명
오래 의심하고 깊이 생각하라.
요평삼
책은 약과 같다. 잘 읽으면 어리석음을 치료한다.
유향
책이 없는 집은 영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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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실천을 해봤다. 그리고 장만하려고 했던 노트북을 확실히 사기로 마음을 먹었다. 미래에 도움이 될 만한 이러한 책을 만나 기쁘고 지금부터 하나하나 실천하고 준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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