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오늘 이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그런 느낌이었다.
역시 마지막은 단체사진. 돌아오는 차안에서 너무나 피곤해서 잠에 들었다. 수원까지 그야말로 순식간이었다.
육체적으로 힘든 시간들이
|
|
|
하다는 깨달음. 이것이 꽃동네가 내게 준 가장 큰 교훈이었는지도 모른다.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입니다.’ 꽃동네의 문 앞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있다. 얻어먹을 수 있는 힘. 그것조차도 없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
|
|
말하는 꽃은 사회에서 비록 소외당하고 몸은 불편해도 봉사에 감사하고 정을 그리워하며 목말라 하는 그런 꽃동네 가족 분들의 마음과 봉사자들의 조건 없는 사랑의 마음이 또 이렇게 봉사 후에 느끼는 보람이 한 송이 꽃이 되어 그 꽃이 모
|
|
|
학교생활 때문에 바빠서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겠지만, 친구와 나는 약속하였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다시 한번 찾아뵙자고, , 할머님들이 좋아하시는 빨간색 메니큐어를 잔뜩 사가서 다 발라드리고 올 계획이다. 좋아하실 할머님들의 모습을
|
|
|
끼지 못하는 행복을 느끼며, 주님께 감사해하며 살아간다. 작은 것에서 자신의 삶의 행복을 더 쉽게 찾는다. 나는 일반 사람들이 자신이 일상적인 활동과 생활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커다란 축복이자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