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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책 전체를 읽으며, 특히 21세기는 부족한 것을 보완하여 균형을 맞추는 것이 아닌 더 뛰어난 것, 소수의 초인간을 업그레이드 하는 시대라는 것을 보며 유발 하라리가 말하는 호모데우스는 과연 현생 인류 모두를 뜻하는 것이 절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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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정신을 지닐 수 있는지를 준엄하게 묻는다.
칼의 노래는 우리가 이미 익숙하게 보아 온 이순신 장군의 영웅 신화를 동어반복하지 않는다. 오히려 정치적 의도나 정권의 명분을 위해 덧칠되고 세상을 향해 흐리지 못하고 고여 있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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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그래서 우리 인류는 그 시간동안 더 따뜻한 남쪽으로 이주하기도 했고 먹이나 생활 터전의 확장을 위해 북쪽으로 이주하기도 하였다. 그 시간이 짧게는 수십년이 되기도 하고 길게는 수세기에 걸쳐 일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젠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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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산업화 그리고 자연으로의 귀환
오랜 역사 동안 자신만의 문화를 고수하고 유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볼수 있다. 역사 속에서는 끊임없이 무엇인가가 변화되고 이질적 접촉으로 인하여 의미가 퇴색되기도 하고 더욱 발전하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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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한 책이 아닌가 한다. 열정, 쉽고 단순한 말이지만, 이것을 가지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성공하거나 부자가 되지 못하더라도 에너지를 가지고 활동적으로 재미있게 살아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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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방법도 있었고 꼭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부분도 있었다. 기존의 방법과 새로운 심리나 뇌에 대한 이야기가 결합되면서 지루함 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어떤 공부를 할지 정하고 정보를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방법, 시간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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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고기 속에서 3일이나 생명을 유지했다. 이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불가능한 사건이다. 팀켈러는 말한다. 하나님의 낯을 피하지 말라! 광풍이 올 때 돌이켜 하나님을 찾으라! 위기의 순간 부정적인 내 생각을 내려놓고, 들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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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많은 것을 배웠다. 남과 비교하는 것을 중지해야 하고, 이전의 자기 자신과 비교해서 점차 나아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 필요한 첫 단계는 나의 결점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먼저 내 안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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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그러나 자신이 속한 시대의 ‘미래’를 내다봄에 있어 지니는 ‘목적’은 역사가에 따라서 저마다 다를 수 있으며 또 동일한 역사가에게 있어서도 변화의 가능성이 있다. 결국 과거에 대한 해석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게 마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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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명품 같은 사람이 그리운 우리네 시대. 명품으로 치장한 사람들이 아닌 명품같이 빛나는 인생과 고귀한 인격을 가지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정말 명품 같은 사람이 되자. 명품 인생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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