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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한다는 저자의 생각에 동의한다. 톨스토이 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이런 말이 나온다. “내가 인간이 되고 나서 무사히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내 자신의 일을 여러 가지로 걱정했기 때문이 아니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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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괴롭히는 생각들을 과감히 떨쳐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물론, 자신을 바꾸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마크 트웨인도 "담배를 끊는 것은 쉽다. 나는 천 번도 더 했다."라고 했다. 그만큼 자신을 바꾸는 일이 담배를 끊는 일보다 더 어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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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 놀면 왜 기분 좋은지 설명해주는 것 같다.
다만, 그 사람이 내가 같이 있고 싶어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게 중요하다.
직장 회식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런 사교활동은 오히려 숨 막힌다.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는 것도 그렇다. 오히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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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제시한 습관 훈련을 통해 책을 곁에 두고 실천해보기로 했다. 그녀의 글이 너무 따뜻해서 나는 한 문장씩을 곰곰이 생각하며 주의 깊게 읽었다. 우울증, 불안, 외로움, 열등감, 무력감, 분노 등 내 마음의 부정적인 감정을 들여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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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다. 어린 시절 사촌형이 신던 축구화를 물려받았을 때 친구들이 알아보고 나를 놀리진 않을까 두려웠고, 그것들을 웃어넘기기엔 그때의 나는 너무나도 나약했다.
이제는 주어진 것들을 사랑하고자 한다. 지금의 나는 이미 충분히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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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가졌을 때 당황하지 않고 이를 대처할 수 있으며, 파란불일 때 그 속력을 낼 수 있는 것이다. 어쩌면 이 책이 실용적이면서 현실적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내용 속에 숨어 있는 가치 철학을 제시하는 것만 같아 다시금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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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대부분 학생들은 용돈기입장 조차 쓰지 않는 현실이고, 부모들 또한 가계부를 작성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본인의 돈이 어느 곳에서 새어나가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모을 돈이 없다고 생각하며 늘 돈에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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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고자 한다. 나를 좀 더 사랑하는 내가 될 것이다.
[참고문헌]
1. 자존감 수업, 저자 윤홍균, 심플라이프, 2016.09.01.
2. 습관의 디테일, 저자 BJ 포그, 흐름출판, 2020.10.26.
3.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저자 김수현, 마음의숲,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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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에 진심을 담기로 했다
-말에도 뒷모습이 있다
-'때문에'가 '덕분에'가 된다
-나를 위로하는 말
-우선 공감, 다음 할 말
-그런 줄 알고는 있었지만 진짜 그럴 줄 몰랐어
-입매를 가다듬는 연습
-마을에서 '제일' 예쁜 집 주인
5.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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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가족 작업표를 작성해 두어서 그 제시한 대로만 따라서 한다고 해도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제목을 보고 좀 의아해 했다. ‘성공하는 가족들에겐 습관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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